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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윤희숙 대 윤준병, 누가 옳은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장은 전세가 사라지는 게 국민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임에는 분명해 보인다”며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주거안정과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을 만드는데 월세 위주가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선진국에는 전세 제도가 없다. 전세는 우리나라처럼 집값이 많이 오른다는 기대가 있는 곳에나 존재한다"며 "선진국에서는 집값의 20%와 안정된 직장이 있으면 30년 대출로 집을 살 수 있어 전세가 불필요하기도 하다"고 했다.

조 교수는 "(월세가 일반적인 선진국) 젊은이들은 안정된 직장과 자녀를 갖기 전에는 온갖 생활집기가 구비돼 있어 이사 다니기에 용이한 월세에 산다"며 "(월세는) 수리와 청소를 임대인이 알아서 해주기에 전세처럼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에 분쟁이 생길 염려도 없다"고 했다. 이어 "보증금도 한 달 월세만 내기에 임대인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기 어렵다. 우리나라처럼 월세 보증금으로 월세의 십배 이상을 받게 되면 임대인 우위의 시장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80301063&Dep0=m.search.naver.com&docRefURL=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oquery=%EB%AA%A8%EB%91%90+%EC%9B%94%EC%84%B8%EB%A1%9C+%EB%B0%94%EB%80%8C%EC%96%B4%EC%95%BC+%ED%95%9C%EB%8B%A4&tqi=Uz6vcdp0JWhssLcyFtCssssstz8-311466&query=%EB%AA%A8%EB%91%90+%EC%9B%94%EC%84%B8%EB%A1%9C


난... 월세로 살기 싫다.. 서민들 얘기 좀 들어줬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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